건조한 날씨 다소 해소 전망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찰과 선관위에 여러 건의 고발이 접수되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후보자의 가족 등으로부터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나중에 수십 배의 과태료를 낼 수 있어…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를 만든다며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은근한 경쟁 구도 속에 본래 취지가 퇴색될 우려마저 생기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고향사랑기부금…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쟁 참화를 피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경우 초.중학교에 편입시키고 있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아 학생과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

    오늘 새벽 강릉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젯밤엔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 한 명이 숨졌고, 5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릉 경포해변까지 바로 가는 고속버스 노선이 생겼습니다. 터미널이 아닌 주요 관광지 직행 노선이 생긴 건 처음인데, 지난해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포해변 일대 관광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지 관심입니다. 김인성 기…

    최근 의료 파업과 공중보건의 감소로 지방 소도시의 의료 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릉에서는 경증환자를 비롯해 같은 약을 장기 복용하는 만성 질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를 확대해 환자들의 불편을 덜 수 있을지 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전국적으론 범야권이 압승을 거둔 반면, 도내에선 여당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영동지역의 총선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100석을 지키느냐! 200석…

강릉 선교장이 집안 대대로 내려온 전통가구와 수십 년간 수집한 여러 물품들을 모아 '전통가구 전시관'을 개관했습니다. 기존의 박물관과 생활유물전시관과 더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한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우리는 국경일인 3·1절에 맞춰 만세운동을 기념하지만 정작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는 1919년 4월에 만세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5일장이 만세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김인…

    이어서 영서지역의 나머지 3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과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원주 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지역 언론사들이 2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여론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먼저, 강릉시 선거구에서는 연령대별 지지 성향이 선명하게 갈린 가운데,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릉 선거구 후보자들의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중남, 권성동 두 후보는 강릉 발전을 이끌기 위해선 자신들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

    선거관리위원회가 각 지역별 현안을 분석해 이를 공약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공약 이슈트리'라는 걸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강릉과 원주, 춘천의 주요 이슈를 소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