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사계절 관광 개발 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진행

양양군이 농촌 테마관광을 육성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련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서핑을 주요 테마로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을 양양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활동을 양양지역 협동조합,
문화재단 등과 함께 개발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양군과
전국 자치단체 스무 곳에서
농촌 크리에이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양양을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