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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오늘 뉴스에 나온 주택조합아파트에 대해..

16-06-24 2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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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해당 보도에 조합의 조합원입니다.
보도내용이 비대위에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서만 보도된것에 기가 막혀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조합원들이 업무대행사의 자금관리문제때문에 불안해 한다고 했는데
정작 조합원들을 불안하게 하는 주체가 누군지 아십니까?
비대위 사람들입니다.
말로는 비상대책위원회라고 하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조합원모집방해하는 무리입니다.
조합원모집에 정반대되는 여러가지 행보로 조합원모집방해해 왔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비대위에 속한 전조합장이라는 김씨는 특수절도로 조합원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조합가입신청서를 가져갔고 그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문자 및 우편으로 조합원들에게 불안감 조성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대위에 속한 사람이 많은것 같이 보도 하셨는데요.
비대위 활동하는 사람은 10명도 안됩니다.
10명도 안되는 인원의 터무니 없는 주장과 행동 때문에 4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겁니다.
 
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간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 앙심을 품은 전 조합장이 계속해서 방해를 해왔고 결국에는 비대위라는 말도 안되는 명목과 주장으로 일부 조합원을 꼬셔 방해하고 있는겁니다.
 
비대위 한분과 오늘 보도한 기자분은 아는 사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늘 보도한 내용은 객관적으로 봐도 비대위쪽 주장에 대한 일방적인 내용입니다.
대행사쪽에서 많은 인터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비대위에게 필요한 내용만 사용하셨네요.
양쪽주장을 모두 보도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은데요?
또한 조합원 인터뷰는 비대위활동하는 조합원을 인터뷰하면서 일반조합원 인것처럼 보도하면 시청자들은 모든 조합원이 그렇다고 사람들이 생각할꺼 아닌가요?
제가 가입된 조합원커뮤니티에는 약 250여명이 가입되여있습니다.
대부분 조합원은 비대위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합원들은 업무대행사의 횡령배임으로 불안해 하는게 아니라
비대위사람들의 이런 활동으로 인해 조합원모집이 늦어져서 추가분담금이 생길까 불안해 합니다.
모든 조합원들이 업무대행사 때문에 불안해 한다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보도 입니다.
10명도 안되는 일부의 조합원의 얘기가 모든 조합원들의 얘기인듯한 보도는 잘못된 보도입니다.
비대위에 가입된 10명도 안되는 조합원과 비대위의 조합원모집방해로 불안해하는 조합원 어느쪽이 조합원을 대표하는 의견일까요?
 
설립된지 1년도 안돼 두 번 회사 이름 바뀐것은 비대위에 속한 전 조합장의 횡포로 인해 그렇게 된것입니다.
업무대행사에 물어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정정보도비대위에 실체에 대한 취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