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매일 듣기만 하다가 글을 처음쓰려니 엄청 떨려요!!
바로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ㅠㅠ
다니고 있는 회사앞에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고 저희 집에서 버스타면 바로 회사 앞 정류장까지 가는 버스가 많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준비를 하고 나왔죠~
오늘따라 사람이 많아서 땀을 뻘뻘 흘리고 내려서 삼실 도착하면 아이스 커피를 마셔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삼실 앞으로 와서
신발을 벗었더니 엄머나... 신발이 짝짝이로 신고온거죠......................
삼실 앞에 도착할때까지 몰랐어요...............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신발장에서 신발 신을때마다 상상은 해봤는데.. 진짜로 일어날 줄이야..ㅋㅋ
같이 일하는 언니는 아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삼실로 출근해야하는데 다시 집으로 가시고~~
친구들이랑 회사직원분들께 말씀드리고 보시더니 다들 웃으시느랴 정신 없으시고ㅋㅋ
다들 그러고 대중교통을 이용했구나..... 이러시면서...
오늘 직원 둘다 즐거운 날이네요~노래는 손담비 미쳤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