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올림픽특구 호텔 공사에 주민 불편

  • 방송일자
    2016-07-27
◀ANC▶
동계올림픽특구 호텔 공사장 주변 주민들이
낙석과 분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사업체는 현장 확인을 거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추밭 고랑까지 커다란 돌덩이가 굴러내려 와
땅이 움푹 패였습니다.

인근 숲에도 크고 작은 돌들이 굴러 내려왔습니다.

동계올림픽특구인 옥계 금진지역의
SM호텔 공사장 인근 절벽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INT▶김경보 청·장년회장/옥계면 금진리
"주민들은 당연히 불안을 느끼시고, 날 좋고 하면 밭에 나가서 농작물이라도 가꾸고 하고 싶을 텐데 그게 예고없이 떨어져서 안전사고 나면 그 책임을 누구한테 묻겠습니까?"

주민들은 지난 4월 공사가 시작되면서
낙석과 분진, 소음 등의 피해가 이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공사는 돌들이 공사장이 아닌
아래쪽 절벽에서 떨어진 것인만큼,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며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취재가 시작되자 공사업체는 부랴부랴 절벽 위에 안전펜스를 설치했습니다.

업체측은 다만 작업자 추락 방지용이지
낙석 방지와는 상관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CG)또, 민원이 계속되는만큼
강릉시와 함께 현장 조사를 거쳐
낙석의 원인이 공사로 밝혀지면
책임을 지겠다고 대답했습니다.(CG

집중호우에 낙석 위험이 더 커지는 만큼
낙석에 대한 빠른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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