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29곳에 통합 교원 관사 신축-투

강원도교육청이 벽지지역에
통합 관사를 신축해, 교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440억 원을 들여
고성·정선·횡성·화천 지역에는
다른 기관의 직원과 함께 쓰는 통합관사를,
삼척·태백·정선·평창·인제·홍천·영월·
철원지역에는 학교간 통합관사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건립되는 관사는 모두 29곳으로
내년까지 건립해, 그동안 혼자 살던 교원들의
안전을 보다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