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성화봉송 아이디어 최우수작 '평창행'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아이디어로
기차를 활용한 '평창행'이 일반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인
'오픈!미션릴레이'을 통해 모두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일반부문 최우수작은
기차를 활용한 성화봉송으로
국내 곳곳의 명소를 지구촌에 소개한다는
'평창행'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2,66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오늘(27) 서울에서 열리는
G-500일 공식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