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해안 경계철책 철거 재개-투

  • 방송일자
    2016-11-10
◀ANC▶
방위산업 비리 수사로 지연됐던 동해안 경계철책 철거가 뒤늦게 제 궤도에 올랐습니다.

내년 초에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철책 철거에 대비해 구축한 초소입니다.

구조물을 건축한지 꽤 오래됐습니다.

해안을 환하게 비출 조명시설도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고성능 감시카메라만 설치하면 철책 철거 준비가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계약을 눈앞에 둔 카메라 설치 업체가 방위산업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사업이 지연돼 왔습니다.

S/U] 6개월 이상 중단돼 주민들을 실망시켰던 철책 철거 사업이 재개됩니다.

동해안 6개 시·군은 최근 복합감시카메라 설치 업체를 확정하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INT▶강석호(강릉시 관광과장) "어제 철책 관련 군부대, 강릉시, 해당 업체들을 불러서 같이 점검을 다 했습니다. 내년 3월 말까지 5.2킬로미터에 대해서 완벽하게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철거하는 동해안 철책은 모두 26곳에 15.4㎞입니다.

강릉시 구간에만 20억 원, 강원도내 동해안 전체로는 80억 원이 투입됩니다.

올해 안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까지 철거를 마칠 계획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완료되면 2단계로 17.7㎞ 추가 철거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국방부의 동의를 받고 국비 70억 원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예산이 확정되면 군 당국과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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