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주요뉴스 (1/31 화)

두 차례 폭설에 영동지방 제설비 예산이 벌써
바닥났습니다. 하지만 제설비는 전액 지자체 몫이어서 정부 지원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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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와 일출 관광지로 유명한 동해 추암해변 상가 정비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하지만 정작 진입도로 개량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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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돈을 지역으로 분산시키는 지역경제 3대 법안 입법을 추진합니다. 대선주자들의 지역 공약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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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에 어선 이름을 표시하는 어구실명제 도입이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최북단 고성지역 어민들에게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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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단순 생산·판매를 넘어 6차 산업화가 진행 중입니다. 지역 특산물에 체험과 관광을 접목하면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