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최북단 해역, 북상 어망 수거-투

  • 방송일자
    2017-02-28
◀ANC▶
남)고성지역은 동해안에서 북한수역과 인접해 있는 황금어장입니다.

여)가끔 해류나 바람에 의해 북방 어로 한계선너머까지 그물이 떠내려가는데, 이 그물들을 인양하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그 현장을 김형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북녘 땅이 가까이 보이는 고성군 최북단 어장입니다.

어로한계선 너머에서 어선들이 갈고리를 내리고 이리저리 이동합니다.

◀INT▶
어업인:"부이표시가 없다보니 그물이 바닥에 가라앉았다. 줄에 갈고리를 연결해 걸리면 끌어올린다."

북방어장에서는 북방 한계선인 NLL에서부터 남쪽으로 7km까지는 평상시 어선들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해류나 바람으로 북쪽으로 떠내려가는 그물이 많다보니 특별히 기간을 정해 해군과
해경, 어업지도선까지 총출동해 폐그물 인양작업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

s/u)북한과 가까운 해역에서 어선들이 드나들수 있는 날은 1년에 채 일 주일이 되지 않습니다.

북상한 그물을 수거하면서 바다속을 정화할 수 있고, 어업인들은 덤으로 그물에 걸린 수산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올해는 사흘동안 매일 30여 척의 어선들이 유실된 그물을 수거해 척당 평균 천 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습니다.

◀INT▶
김군섭 (강원도 어업지도선): "북방한계선에서 3~4km안에까지 들어와서 그물은 인양하다보니 어선 안전을 위해 통제와 안내에 신경쓰고 있다."

남북한의 긴장감이 심해지고 있어 최북단 어망수거 작업 횟수는 연중 서너차례에서 이제는 한 두차례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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