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콘도 주변 상권 경쟁, 서비스 개선=투

  • 방송일자
    2017-03-29
◀ANC▶
남] 삼척 해안에 들어선 대규모 콘도의 투숙객을 놓고 삼척시와 동해시의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여] 동해시가 접근성 개선을 서두르자 삼척 쪽에서는 환경 정비와 서비스 향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유인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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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콘도가 들어선 위치는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 지점입니다.

지금은 삼척 쪽으로만 연결도로가 있어 투숙객들이 주로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 배후의 음식점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암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동해 쪽 도로가 오는 6월 개통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해시가 직접 조성하는 대게타운까지 올해 안에 추암해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INT▶이상훈(동해시 해양수산과장) "유통단계를 축소시켜서 30% 정도 가격을 낮춘 상태에서 소매인들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삼척 쪽은 긴장하는 기색입니다.

추암해수욕장의 경관이 아름답고 거리까지 가깝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척항 배후에 즐비한 대게 판매점들은 주력 품목이 겹쳐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삼척시는 이에 따라 해수욕장의 교통체계와 경관 정비를 준비하고 있고 상인들도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INT▶박춘자(삼척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손님들한테 우리 상인들이 친절하다는 것도 보여주고 음식이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S/U] 관광경기를 뒤바꾼 대규모 콘도가 인접 상권의 경쟁을 불러오면서 환경과 서비스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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