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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개선점 많아-투

2017.04.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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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4-18
◀ANC▶
남)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테스트 이벤트가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여)조직위가 테스트 이벤트의 성과를 발표했는데 남은 기간 적지 않은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동계올림픽을 2년 남겨둔 지난해 2월 정선 알파인 스키 월드컵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장애인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까지.

숨가쁘게 이어져온 25개 테스트 이벤트는 오는 20일이면 모두 끝납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테스트 이벤트에 모두 45개 나라에서 5,600여 명의 선수단과 20만여 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IOC가 극찬한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과 원활한 경기 진행, 빙상종목의 흥행을 성공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해빙기 기온 상승으로 인한 눈 녹음 현상과 대회 운영 계획의 잦은 변경, 자원봉사자 교육의 필요성, 관중 편의시설 부족은 개선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INT▶ 여형구 사무총장
"성공적이었다는 평이지만 보완할 점도 많아"

특히,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임찬규 국장
"역대 최고의 패럴림픽 대회로 만들 것"

조직위는 강원도, 개최도시들과 논의해 숙박시설과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보완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테스트 이벤트를 치르며 나온 여러 가지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