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해보험 도입 속도내야

최근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산림재해보험 도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ＥＮＤ▶
정부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69년부터 민영보험회사가
산림화재보험을 화재보험 특약으로
운영해오고 있지만, 연간 계약 건수는 10건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보험료 부담이 크고,
보험사도 가입을 희망하는 산림 소유주가 적어
공급에 소극적이기 때문인데,
정부에서 정책성 보험으로
산림재해보험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