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 물레길 카누 페스티벌 개막

춘천 의암호에서 제2회 물레길
카누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춘천시의 지원으로 강원도 카누연맹과
춘천시 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송암스포츠타운 물레길 선착장 주변
특설 경기장에서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전국에서 60개 팀, 7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은 시민 무료 체험이 펼쳐졌고,
내일은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 두 종목 경기가 단거리 300미터 직선 코스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