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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폐철도부지 월화거리 윤곽-투

2017.06.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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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6-19
◀ANC▶
남) 강릉~원주 복선철도 도심 지하화로 생긴
철도부지에 월화거리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여) 소공원과 숲길, 걷고 싶은 거리가
만들어지고, 풍물시장이 다시 들어섭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역에서 강남동 부흥마을까지

강릉~원주 복선철도의 도심 지하화로 확보한
2.6km구간 철도부지에 걷고싶은 거리인
월화거리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와 마로니에,소나무 등 큰 나무
82그루가 심겨졌습니다.

숲길은 물론 거리 공연을 할 수 있는
작은 광장도 생깁니다.

풍물시장도 2년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합니다.

당시엔 121동이 철거됐는데, 입주 포기자를 뺀
모두 85개 점포가 새로 설치됩니다.

◀INT▶김동희 팀장/강릉시 철도정비과
(이달말까지 시설물 공사를 마치면, 다음달
중순에는 입점해 영업이 가능하다)

월화거리가 깨끗하게 조성되면, 새로운
명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신은실/강릉중앙시장 상인

중앙시장 주차난을 덜기위해 40면 규모로
노상 주차장도 마련됩니다.

((이음말=황병춘))
강릉시는 올림픽을 앞두고 월화거리를
최첨단 사물 인터넷시스템인 IOT(아이오티)
거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5미터 높이의 철로 둑이 없어지면서
그동안 가려져잇던 상가와 주택 뒷 공간이 드러나면서, 어수선한
부분을 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11월까지 월화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올림픽 이후에는 민자사업으로
남대천 철교와 노암터널을 관광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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