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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강원도 동계종목 지원 강화

2018.02.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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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19
◀ANC▶
남)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설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 일찌감치 비인기 동계 스포츠 종목을
육성한 성과라는 평가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선수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습니다.

1~4차 시기 합계 3분 20초 55의 성적으로
2위와 1.63초나 차이가 났습니다.

0.01초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스켈레톤 경기에서 이같은 차이는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이었고,
썰매 종목 아시아에서 처음이었습니다.

◀INT▶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한국체대를 졸업한 윤성빈 선수는 지난해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내 유일 실업팀인
강원도청에 입단했습니다.

강원도는 연봉 외에도 특별 훈련비를 지급하며 윤성빈 선수가 훈련에만 전념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윤성빈 선수와 함께 출전해 6위의 성적을 거둔 김지수, 봅슬레이의 원윤종도 강원도청 소속 선수입니다.

◀INT▶정경호/강원도 체육과장

강원도 외에도 춘천, 강릉, 평창, 홍천 등
도내 5개 시.군에 컬링과 빙상, 크로스컨트리 등 5개 동계 종목의 실업팀이 운영중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뽑힌
도내 자치단체 소속 선수는 모두 14명에 달하고있습니다.

s/u) 강원도는 올해 봅슬레이 스켈레톤, 빙상 컬링 등 동계 스포츠 4종목에 28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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