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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웃고 갈게요~

사연과 신청곡
18-04-16 1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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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성형외과를 가다....

원로 탤런트 최불암씨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예전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자
최불암은 왕년의 잘나가던 때를 회상하고는 성형수술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최불암은
그 즉시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저를 배우 장동건 처럼 만들어 주세유.”

수술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최불암 얼굴이 장동건 처럼 젊고 팽팽해졌다.

최불암이 변신을 하자 TV에서 CF와 드라마 출연 섭외가 끊임없이 이어지더니 나중에는 탤런트 고소영과 열렬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끔 되었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남을 속이지 못하는
최불암은 신혼여행을 가서 자신의 아리따운 아내 고소영에게
마침내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영 씨,
나 사실은 장동건이 아니라 수술한 최불암이야.”

그 말에
화를 낼 줄 알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던 최불암.

고소영의 한마디 말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괜찮아유~~
회장님. 지는 일용엄니구만유.”
 
스리씨~~사실...이글..재미는 없어요.....누구나 아는 시리즈고....
재미는 없어도 억지루 라도 웃어 보라고 올린거에요...
늘~웃고...기분이 좋고....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미는 없어도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는 거만으로도 작은 행복이죠...
웃어요...웃자구요...낼~봐요....
하하호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