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폭염특보 속 30도 안팎 더위

영동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ＥＮＤ▶

오늘 양양과 고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양양 영덕 33.5도 삼척 신기 31.8 강릉 30.9 고성 간성 29.2도 등 영동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오르내리며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모레부터는 한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