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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06
약 250년간 마을을 지켜온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고욤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됩니다.
◀ＥＮＤ▶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높이 19미터,
가슴높이 둘레 2.86미터, 지표부분 둘레
5.6미터인 노거수로
주변에 마을 서낭당이 있습니다.
현내리 마을 주민들은 고욤나무를
서낭당 신목으로 여겨, 정월대보름과 음력
동지에 서낭제를 지냈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현내리 고욤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됩니다.
◀ＥＮＤ▶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높이 19미터,
가슴높이 둘레 2.86미터, 지표부분 둘레
5.6미터인 노거수로
주변에 마을 서낭당이 있습니다.
현내리 마을 주민들은 고욤나무를
서낭당 신목으로 여겨, 정월대보름과 음력
동지에 서낭제를 지냈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