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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피서경기 아직은?

2018.08.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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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8-02
◀ANC▶
남)동해안은 8월로 접어들면서 피서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피서 경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예년 같지 않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해수욕장입니다.

피서차량은 많지만 백사장은 비어있고
피서객들은 폭염을 피해 그늘만 찾고 있습니다.

해변은 물론 상가도 한산하고
함참 붐벼야할 횟집도 자리가 ?이 비었습니다.

◀INT▶최우갑 횟집운영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올해는 물회만 조금
나가고 회 손님은 없는것 같습니다.지난해보다는 체감경기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해변 숙박업소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모텔과 민박은 피서 절정기를 맞고도 빈방이 남아있습니다.

◀INT▶이은희 숙박업소 운영
-지난해에는 그런대로 방이 찼는데 올해는 폭염때문에 그런지 방들이 1/3이 안돼죠-

사정이 이렇다보니 방 한칸에 10만 원이
훌쩍 넘었던 민박 등 숙박업소의의 바가지
요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INT▶장연옥 숙박업소 운영
-사실 방치우기가 바빴어요.왜냐하면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고 피크때니까.그런데 올해는-

폭염은 당분간 누그러질 기세가 보이지
않아,피서지 경기도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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