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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무인항공기 드론, 산림현장 활약 '주목'

2018.10.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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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0-04
◀ANC▶
남)무인항공기 산업이 발전하면서 산불 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현재 운용되고 있는 산림방재용 드론의
역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새빨간 불길과 매캐한 연기가 솟아오르는
산불현장.

해가 지면서 소방헬기도, 사람의 접근도
어려워졌지만, 무인항공기 드론이 현장을
날아다닙니다.

현재 산불 진행방향은 어떤지, 불의 세기는
어떤지 실시간으로 화면을 전송하며, 방어선
구축 등 진화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
산림현장에서 드론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헬기가 뜨기 어려운 야간에 산불이 나자
드론이 출동해 '소화탄'을 투하합니다.

◀SYN▶
"펑!"

험준한 산속에서 조난된 인명수색에 나서고,
10kg이 넘는 구급함을 전달해 신속한 처치와
구조를 돕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같은 산림전염병 예찰,
약제살포에도 투입됩니다.

(s/u)매년 1천 Ha가 넘는 면적의 산림방재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INT▶
"사람이 할 수 없는 부분도 드론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산불감시와 단속, 인명구조, 약제살포까지.
갈수록 활용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드론.

산림청은 민간업계와 함께 중형, 대형 드론을
활용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실제 산불 현장에
헬기 대신 투입할 수 있는 드론 개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무인항공기#드론 활용 재난관리 체험#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