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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19 달라지는 교육정책

2019.0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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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1-06
           ◀ANC▶
 새해에는 도내 첫 공영형 사립유치원이
시범 운영되고, 하반기부터 정부 계획에 따라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됩니다.
 
 2019년에 달라지는 교육정책,
김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가장 크게 달라지는 건 고교 무상교육입니다.
 
정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올해 2학기부터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비와 수업료, 학교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강원도에선 올해부터 학교 신입생 중
셋째 이후 자녀에게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로
10만원이 지원됩니다.
 
(C.G) 공교육 강화를 위해 도내 병설유치원
24개 학급이 신설되고,
공립 취원율이 낮은 원주와 춘천, 강릉, 동해와
단설 유치원이 한 곳도 없는 군 지역에
단설유치원을 새로 짓습니다.
 
사립유치원 감사 주기는 3년으로 1년 단축되고,
도내 첫 공영형 사립유치원이 강릉에
시범 운영됩니다.
 
(C.G) 특수학교인 태백 미래학교가 공립으로,
영월공고는 전국 최초 소방마이스터고로 바뀌고
원주에선 학교 구분 없이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원행복고등학교가 시범 운영됩니다.
 
◀SYN▶"선택과목을 학교별로 많이 개설해
진로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에는 담임교사 외에도 협력교사를
배치해 학습이 더딘 학생들을 챙기고,
중학교는 수학 대안교과서를 개발해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민감한 학교 폭력에는 전담 변호사가 포함된
처리 지원단이 권역별로 운영됩니다.
 
이밖에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고,
전국 최초의 공립 대안초등학교인
노천초가 오는 3월 문을 엽니다.
 
(S/U) 새해 강원교육은 또 세차례나 무산된
무상교복의 재추진과 고질적인 학력 저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