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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평창올림픽 유산사업 본격화 전망

2019.01.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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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1-07
◀ANC▶
남) 동계올림픽 설상경기를 치른 평창군은
올해 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 그동안 좀처럼 진척이 없었는데,
올림픽기념관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조성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올림픽 개폐회식장 일부를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영광과 감동을 담고,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장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림픽 2주년인
내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념관 준공 이후 4층에 평화존을 조성하고
1층을 활용하는 계획도 함께 추진중입니다.

◀INT▶"사업 추진 환영. 추가 사업 기대"

(S/U)올림픽 기념관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들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부터 성공개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담은 기록유산인 올림픽 백서는
최종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림픽 잉여금을 활용해 유산사업을 총괄할
올림픽 재단도 오는 3월 출범할 예정입니다.

현재 평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평창 평화포럼 등
관련사업들은 향후 올림픽재단이
모두 맡게 될 전망입니다.

◀INT▶"주민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

반면,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기념식
개최지 선정 문제와, 예산 확보에 실패한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
◀END▶
#평창올림픽,#올림픽 유산사업,#올림픽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