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중학교, 일본 현장체험 취소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에 대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양양중학교가 일본 현장체험을 취소했습니다.
◀ＥＮＤ▶
양양중학교는 당초
전교생과 교사 등 417명이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현장체험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와 지역 사회에서
일본 방문을 자제해야한다는 여론이 있어
일본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동남아 또는 중국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