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뇌경색 아내 돌보던 전직 경찰 시인으로 황구선 2019.08.17 20:40 453 0 Print 좋아요 3 방송일자 2019-08-17 10년 넘게 아내를 돌보며 느낀 소회를 시로 나태낸 전직 경찰관이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4년 전 평창경찰서 파출소장으로 30여 년의 경찰 생활을 마친 안상봉 씨는 한 문예지에서 주최한 올해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됐습니다.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내를 간호하면서 쓴 시 '메밀꽃향기' 등 9개 작품은 문예지 올해 여름호에 실렸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05.0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목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