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위반 43곳 적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도내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농식품 판매장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ＥＮ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휴가철을
맞아 지난 14일까지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도내 호텔과 리조트, 음식점 등 43곳이
식자재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4곳은 형사 입건해
수사 중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9곳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