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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양양을 서핑 거점도시로 육성

양양군
2019.08.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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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8-22
◀ANC▶
남) 강원도가 양양군을 서핑 거점도시로
육성합니다.

여) 양양군도 서핑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서핑 명소로 자리잡은 양양군 죽도해변!

백사장에서는 서핑 강습이 한창이고,
바다에서는 서퍼들이 파도를 즐깁니다.

강원도가 서핑객이 몰리는 양양군을
서핑 거점도시로 육성합니다.

기사문과 인구,동호 등 8개 해변에
오는 2021년까지 21억5100만 원이 투자됩니다.

◀INT▶고영선 강원도 환동해본부장
"겨울에는 (서핑과) 유사한 특화된 컨텐츠를
담으면 사계절 해수욕장 관광 삼품이 되지 않을
까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8억 원을 들여 서핑 홍보 간판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외 샤워시설과 시계탑,
보드 거치대 등을 조성합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서핑문화를 전파하기위해 오는 10월 11일부터
사흘간 2019 양양서핑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양양군도 정부 공모사업으로
죽도해변 일대에 서핑 비치로드를 조성합니다.

서핑 테마거리와 볼파크,활어판매장 조성에
21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양양 YY서핑특구를 조성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INT▶김호열 기획감사실장/양양군
(서핑에 대한 브랜드 가치 높이고, 서핑 관련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된다. 또 서핑 기반시설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서핑인구는 지난 2014년 4만명에서 올해는 45만 명으로 추정 되는 등
서핑 산업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양양군,#환동해본부,#서핑특구,#죽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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