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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가든과 함께하는 행복

19-11-20 1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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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을 맞는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추위가 몸속을 파고 듭니다.
언제부터인가 봄,.가을이 좋고  겨울과 여름이 싫어 졌습니다. 
나이탓인가요?
아무튼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야 비로소 봄이 오니 가든 식구 모두모두 올 겨울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꼭 일 년전 입니다.(지난 해 11월14일 밤11시44분) 지난 해 세상밖으로 얼글을 내민 우리 손자가 얼마 전 첫돌을 맞았습니다.
애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서울로 달려 갔었던 적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이놈이 서기도하고, 걷기도하고, 고집도 부리며
자기가 싫으면 강력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때 가든 방송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을때 축하 해 주신 가든 애청자님들의 덕분이랄까요  손지놈이 세상과 어울리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자식놈을 능력껏 도와서 손자가 잘  자라고 또 잘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히려고 합니다.
손자를 가진 어른들의 마음은 모두가 저와 다 똑 같겠지요?
 
어둑어둑 어둠이 깔리면  이제는 라디오 가든을 듣는 것이 일상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제작진의 다양한 프로 그램으로  라디오 가든과 함께 언제나 행복한 저녁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년도 달력이 집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또 한 해가 감을 실감 합니다.
가든 가족 여려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자랑합니다 몇 장의 손자 사진을 첨부 합니다.  손자놈 이름은 최은호 입니다.
 
신청곡입니다.
가람과 뫼의 "생일"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