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농어촌민박, 전문가 통해 안전점검 확인해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민박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농어촌정비법 개정을 마쳤습니다.
◀ＥＮＤ▶
이에 따라 민박 사업자는
매년 가스·전기안전 전문가를 통해
안전점검을 하고,
확인서를 지자체에 내야 합니다.

또, 농어촌민박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문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를 표시해야 합니다.

이번 조처는 지난 2018년 12월
강릉 펜션 사고 이후
안전한 농어촌 민박을 위해 마련됐고,
오는 8월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