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의 대표 라디오 방송, 오후의 발견 성스리에서
예정에 없던 애청자와 통화 시도를 해서 화제이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별빛감자'님
각자의 자신있는 노래에 대한 잘 부르는 노하우를 받고있던 TMI시간,
자신감 넘치는 애청자의 문자를 받고 즉석 통화연결을 시도
마침 기분이 조금 가라앉아 있었던 애청자가 받았는데,
에코의 '행복한 나를' 노래 요청까지 허락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20만 애청자들이 미소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그 중에 닉네임 점성술사와 아라아빠는
'떨지 않고 안정적인 음감'이 느껴져 전직 가수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였다하며
멋진걸요님은 화끈함을 느꼈다고 박여사님은 같은 여성이 봐도 '멋지다'고
무엇보다 핵심을 짚어준 브랜든은
'실력자'로 짧고 깊은 여운을 표현해 주었다.
밤새안녕과 오발장전은
정식 코너로 다양한 프리스타일을 자랑하는 시간을 갖자고 의견을 주었다.
앞으로도 이보다 더 파격적인 봄개편은 없을만큼
더 자유스러운 소통방송에
애청자의 기대와 만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들려진다.
아니 보.여.진.다.
이상, 오발 듣다 기분 좋은 멘붕에 빠진...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