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 익명검사 가능..현재까지 481명 검사

강원도에서도 이태원 방문자들이
익명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ＥＮＤ▶
이에 따라 이태원 클럽이나 유흥시설 등
이태원을 방문한 도민은 이름을 기재하지 않고,
각 시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14)까지 도내 이태원 방문 누적 검사자는
481명으로 이 가운데 원주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원주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 11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5일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도 나오고 있어, 이태원 방문자의 코로나19 잠복기는
오는 19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