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바닷가 횟집·수산시장 위생 점검

강릉시가 오는 12일까지
바닷가 횟집과 수산시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시행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서울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횟집과 수산시장의 수족관 물 교체주기와
청결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 위생 수칙 준수,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기준 준수 등을 점검합니다.

또, 현장 검사에서 식중독 유발균이 검출되면
즉시 압류해 폐기하고. 행정 처분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달 16일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횟감을 사 함께 나누어 먹었던 외지 관광객
6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