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신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의 신랑입니다. 금요일마다 강릉에서 원주로 졸음을 달래며 운전중에 듣다가 하루 일찍 귀가해 오늘은 소파에 누워 귀만 열고 편안하게 아내와 함께 웃으며 청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분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주말마다 철없는 중년 신랑 수발을 들어주는 아내 (아이디 이수)에게... 오석준의 "웃어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