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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잡기] 5번째 철리극장, 러브 액츄얼리

사연과 신청곡
20-12-29 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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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_014425.jpg
안녕하세요, 리극장 와드리는 자, 철도남 아라아빠입니다.
 
 
청소년 보호 시간대,
무삭제판을 언급할 것 같지 않으니
바로 2003년 상영작 자료를 정리해 드립니다.
 
러브액츄얼리, '어디에서나 사랑은 존재한다.'라고 시작해서
'어떻게든 사랑이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가 상영된 후 17년이 지났죠.
요즘 아라와 포커를 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오늘 아라에게 말한 인생 교훈이 오버랩됩니다.
 
'안되는 것은 안 된다'고
 
그래도 크리스마스의 향기마저 사라지기 전에
'아직 사랑할 기회는 열려있다'고 말하거나
'오사! 나사! 본사!'의 트리플 러브를 이미 실현하지 않았냐라고
외로운 영혼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네요. (돌맞을 각오로...)
 
이 영화의 복잡할 수 있는 스토리 구성은 아래
나무위키에서 퍼온 이미지로 한 번에 정리될 것 같은데요.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고해상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원본에서
주요 인물의 이름과 배역 그리고 무삭제판의 19금 영역을
PPT 추가 작업 끝에 표기해 놓았습니다. 
(안 자냐? 는 아내의 눈칫밥은 덤)
 
아무래도 이 영화의 많은 출연진과 에피소드 사이에서
혼선이 있을 수 있어서요.
관계도를 보시면서 철리극장을 들으시면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 얼간이와 달리
무료로 볼 수 있는 채널은 못 찾았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나 홀로 집에'만큼
많이 상영되어 봤다는 분들이 많아 다행입니다.
 
혹시나 못 보신 분은
돈 내고서라도 꼭 챙겨보시길!
 
마지막으로 이 명작을
이미 보신 분은 추가 지식이 늘고
못 보신 분들께는 동기부여가 되는
유튜브 영상을 추천해드립니다.
'러브 액츄얼리'에 대한 총정리 
 
 
*신청곡은 Joni Mitchell - 'Both Sides Now'
사랑해서 더 아픈 이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