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간 31명 확진=수정

어제 20명에 이어 오늘 8명 등
이틀간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원주시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강릉 5명, 동해 4명, 철원 2명, 춘천과 영월, 속초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원주에서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와 가족, 지인 등이 감염됐고,
강릉에서는 20대 고교 교직원이 확진됐습니다.

동해에서는 어제(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의 가족 등이 추가 확진됐고, 속초에서도 확진자의 가족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450명이고, 사망자는 20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