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과일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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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495㎡ 규모의 창고와
창고 안에 있던 과일, 포장 박스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 4시 반에는 평창군
평창읍의 한 목장에서 불이 나 소에게
먹이는 짚단 300개를 태워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