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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성군수 취임 1년

고성군
2021.04.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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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1-04-15
◀ANC▶
지난해 4.15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함명준 고성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관광 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 유치에
힘을 쏟은 가운데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을 남은 임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인성 기자입니다.

◀END▶
◀VCR▶

함명준 고성군수는 지난해 4.15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고성군은 처음으로 한 해 천 억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통일전망대 운영을 재개시켰고
금강산전망대 리모델링, 백섬 해상전망대 설치
등 관광시설을 확충했습니다.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주민 참여형 산불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접 시군과 산불 방지 공동 대응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송지호 관광지 개발 사업, 한스타일 월드영상 관광레저단지 조성 사업 등을 잇따라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INT▶함명준/고성군수
"지금 두 업체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가지고
준비가 다 되어서 계약 단계에 들어가 있고요, 하나는 심사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 또한 진행이 된다면"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 사업과 관련해
제진역을 남북교류 복합물류기지로 조성하고
화진포 신호장은 남북관광 교두보로 삼겠다는
목표입니다.

또, 속초에서 끊긴 동해고속도로는
고성까지 연장하기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INT▶함명준/고성군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군수 들어오면서부터 핵심 역점 사업으로 진행을 해왔습니다. 우리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간다면."

한편 함명준 군수에게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2019년 산불 피해 보상 문제 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 NEWS 김인성입니다.
◀END▶
#함명준고성군수, #취임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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