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

오늘(27)부터 강릉시 주문진읍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낮춰졌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지난 주말부터
주문진읍에서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아
2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감성주점과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식당 등은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지만,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소주방 등은 다음 달 2일까지 집합 금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 주문진읍에서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n차 감염이 확산되면서 23일까지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