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성,양양,동해 확진자 발생

어제 강원도에서는
확진자 11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은 강릉과 고성,양양,동해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ＥＮＤ▶
고성에서는 해외입국자가 확진됐고
강릉에서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않은
5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강릉 확진자는 양양군 현남면 지역
출퇴근자여서, 현남면사무소와 보건지소가
폐쇄되고, 직원들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또 양양에서는 외지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습니다.

동해에서도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강원도 누적 확진자 수는
2,667명이고, 사망자는 5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