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태풍 집중호우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대책

해수부가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해양쓰레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0일까지 하천 하구와 하천 인근 공사장, 벌목지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 처리할
계획입니다.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는
바다환경지킴이와 수거선박 등을 동원해
집중수거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전체 해양쓰레기 가운데
태풍으로 인한 쓰레기는 45%, 3만 8천톤에
달했고 최근 5년동안 피해복구비로 지자체에 292억 원이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