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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30
8월에 삼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 자전거 동호인 대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취소됐습니다.
삼척시는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한
'월드시리즈 어라운드 삼척 대회'를
8월 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해에 개최할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3번이나 연기한 끝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19년 국제사이클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해 같은 해 7월 아시아에서는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자전거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
국제 자전거 동호인 대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취소됐습니다.
삼척시는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한
'월드시리즈 어라운드 삼척 대회'를
8월 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해에 개최할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3번이나 연기한 끝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19년 국제사이클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해 같은 해 7월 아시아에서는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자전거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