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강원영동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220503

산불피해지역 복구비가 1,119억 원으로 확정돼 
응급복구와 함께 불에 강한 내화수림대가 
조성됩니다. 

산불 이재민 주택 복구비는 
50제곱미터 기준 9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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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 선거는 4자 대결, 동해와 삼척시장은 
모두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집니다. 

후보들의 면면과 주요 공약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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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감 선거는 
무려 8명이 도전하는 가운데 
일부 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재추진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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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이어 지선에서도 영동지역에 
제2도청사 신축 공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없어 자칫 정치 이슈로 
이용만 되는 게 아닌지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