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언니 안녕하세요!!
언니가 코로롱이후 건강하게 돌아온날 사연보냈던 범띠복동맘이에여
기억.. 나세요? ㅎㅎㅎ
그때는 뱃속에 아이를 품고있는 임산부였는데
이제는 복동이가태어나고 저는 엄마가됐어요 ㅎㅎ
출산 소식전하며 감사인사드리고싶어서 이렇게 사연남겨요
4월 4일 언니가전해주신 순산기운받아서
4월 7일에 자연분만 잘해내고
조리원다녀오니 벌써이렇게 한달이지났네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임산부요가동기분들과 조리원동기분들한테
언니가읽어주신 라디오 사연 얼마나자랑했는지몰라요 ㅎㅎ
보내주신떡도 출산축하떡처럼 타이밍딱 맞게도착해서
조리원에서 동기분들과 즐겁게 나눠먹었답니다
함께 응원해주셨던 오발청취자분들과
스리언니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육아하면서도 복동이랑 같이
스리언니목소리들으러 자주놀러올게요^^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
한때는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이들에게도
행복한순간이 찾아오는 하루가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모두모두 늘 건강하세요 ♥️
신청곡은 포맨 - My Angel (feat. 윤후)
남겨봅니다 ^^
ps. 출산의순간 그리고
뱃속에서부터 스리언니의 청취자
우리 복동이사진 함께 보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