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여야 강원도지사 표심 잡기 나서

강원도지사 여야 후보가
오늘 노인 공약 발표와
선대위 발대식 참여 등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3만 어르신께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어르신 무료 버스, 독거노인 월 20만 원 지급,
어르신 소득형 일자리 2배 편성 등
6대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오늘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장 수여식에 이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내가 만들 강원도는
천지개벽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구 200만 수도권 강원시대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