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금융기관 점포 수 3곳 감소한 498곳

지난해 도내 금융기관 점포 수가
전년보다 3곳 감소한 498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금융기관별 점포 수는
예금은행이 134곳으로 전년보다 3곳 줄었고,
수출입은행 등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은
364곳으로 전년과 같았습니다.

한국은행은 도내 금융기관 점포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이유로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의 확산과
금융기관의 경영효율화의 영향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