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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늘 아침. (맘고생 단상)

사연과 신청곡
22-07-10 0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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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가 힘들때 나에게 어떻게 대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힘들때 그에게 어떻게 대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일부러 사서 고생을 할 필요는 없지만,
힘들고 고생스럽다고해서 서로를 멀리할 필요도 없다.

오해가 생기면 억지로 설득하려 말고,
때로는 빠른 포기나 빠른 인정도 서로를 위해 좋을 수 있다.
오해가 안풀리거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거기까지가 끝일테고,
오해가 풀리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테니.

    - 브랜든 생각 -
 
 
 

오늘 일요일은,
오롯이 저 자신과 가족만을 생각하고 위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오후 4시엔 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