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 에코파워 운영 협력사, 지역인재 우선 채용 상생협약

강릉시와
에코파워 발전소 운영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의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강릉시와 한전산업개발은
강릉지역 출신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소모품 등을
지역업체 물품으로 사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강릉 에코파워 발전소는
현재 9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발전소 협력업체 중에
가장 큰 규모인 한전산업개발은
10월까지 전체 인력 184명중에
40%가량을 지역인재로 우선 채용해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