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R-3]산업단지 곳곳이 방치

  • 방송일자
    2017-01-12
◀ANC▶
남)북평산업단지 안의 대규모 부지가 텅빈 채 방치돼 투기 의혹까지 사고 있다는
있다는 보도 해 드렸습니다.

여)지금은 화력발전소가 들어선 땅도
한때 부품 제조 회사인 (주)임동이
투자를 미뤄 장기간 방치됐었고
산업단지안에는 지금도 방치된 곳들이 많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품 제조 회사였던 임동은 지난 2006년 38만여㎡를 사들여 공장을 짓겠다고 했지만 일부만 개발했고 추가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5년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동해시장과 시의원 등에게 뇌물을 줬다가
큰 사회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화면전환)***********************************

(기자)북평산업단지에는 이곳처럼 분양만 받고 오랫동안 착공조차 못 한 곳이 8곳이나 더 있습니다.

전체 2만 8천㎡가 넘는 산업단지 부지가
10년이 넘도록 빈 땅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INT▶최석찬 동해시의원
"산업단지가 완공된 지 20년이 흘렀지만 현재 가동률은 6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지자체나 강원도, 정부가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해야 하며.."

전문가들은 기업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면서
꼭 필요한 강제 규제까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INT▶김인중 선임연구위원/강원발전연구원
"법을 어겨도 강제 회수 조치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옛날과는 달리 없어졌어요. 지금은 사유재산을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규제 완화되다 보니까.."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 산업단지가 분양은 됐지만 목적대로 활용되지 못해도
뾰족한 해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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