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최문순 도지사 "북한주민 접촉 신청 하겠다"

◀ＡＮＣ▶
남)최문순 도지사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을 위해
북한주민 접촉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또 남은 1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소득 2배, 행복 2배'의 강원도를 만드는데 전력 투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최문순 도지사는 민선 6기 3년을 포함해
지난 6년동안 도정을 이끌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 왔다며 앞으로 남은 1년은 성공적 개최로 열매를
맺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당사자
지위를 갖고 있는 만큼 IOC와 함께
북한 접촉을 통해 북한을 참가하도록 해
올림픽 가치를 극대화하고 남북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주민 접촉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ＳＹＮ▶ 최문순 강원도지사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이후에는
부정적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춘천레고랜드와 관련해서는
실무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 준공 후
다음 단계를 구상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ＳＹＮ▶ 최문순 강원도지사

남은 1년 동안 도민들이 소득 2배 행복 2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력 투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여론의 추이를 보며 결정하겠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S/U) 이와함께 강원도는 새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강원지역 대선 공약 과제의 국책 사업화를 꽈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전영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