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 안인화력 어업권 수용 재결

  • 방송일자
    2019-01-11
◀ANC▶
남)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어업권 수용에 대한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여) 발전업체의 수용 신청이 재결됐는데
어촌계가 결과에 반발하고 있어,
해상 공사 착공은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안인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에코파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중토위는 안인어촌계와 에코파워,
감정평가사 등의 얘기를 들은 뒤
어업권 수용 신청을 재결했습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화력발전소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게 할 수 없다는 업체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안인어촌계는 피해 조사 용역도
제대로 하지 않은 에코파워의 요구를
중토위가 받아들였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의신청을 하거나 행정소송을 하는 방안을
어촌계원들의 뜻을 모아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송전선로와 취·배수관 등 남아있는
공사 절차를 막기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방침입니다.

◀☏INT▶이원규 안인어촌계장
"법대로 할 거고, 우리 어민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할 거예요. 다 해서 이 사업 막을 거예요, 못하게."

이의신청이나 행정소송이 제기되면
최소한 두 달 이상이 더 걸려,
해상공사는 또 늦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에코파워가 송전선로 설치를 위한 토지보상과
취·배수관 변경 사업에 본격 착공해
오는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에 있지만
앞으로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END▶
#안인화력발전소, #어업권 수용재결.#어촌계
반발, #에코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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